2017.05.22

Posted by 숲 속의 반달 오늘의 photo : 2017. 5. 22. 09:44

 

 

저 곳 어딘가에 그대 숨결

향기 담은 바람이 분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늘 별빛이 된다.

꿈속이라면 알 수 있을까.

밤마다 피는 꽃이 향기가 더하다는 것을.

꽃잎이 마음에 떨려 운다.

숨쉬는 사랑의 꽃이다.

 

- 2017.05.20.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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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Posted by 숲 속의 반달 오늘의 photo : 2017. 5. 19. 08:32

 

 

할 말 없다는 것은

말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르다.

할 일 없다는 것은

일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르다.

뭔가를 빨리 포기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은

없는지 되새겨보아야 한다.

살아가며 무엇을 만나든

어떤 상황이 되든

안하고 있는 건지 못하고 있는 건지

항상 스스로 묻고 답하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 2017.05.19.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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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Posted by 숲 속의 반달 오늘의 photo : 2017. 5. 17. 08:59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항상 해맑게 웃음짓는 양심

조금 멀리해도 괜찮을 근심

시간을 채워 이겨사는 열심

처음의 마음 되새기는 초심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애심

혼신의 열정으로 사는 뚝심

늘 건강하게 행동하는 조심

부모님을 가슴에 품는 효심

 

- 2017.05.17.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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