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Posted by 숲 속의 반달 오늘의 photo : 2017. 5. 23. 08:13

 

 

조금만 더 이해해 주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주렴.

혹시 알고 있었던 사실이

만약 오해였다면 사과할게.

서로 다가서지 못하면 자연스레

멀어지는 일.

사람답게 살다가 꽃잎처럼

떨어질 수 있도록 내 안의 네가 되어줘.

오직 너 하나 뿐이야.

 

 

- 2017.05.23.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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