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Posted by 숲 속의 반달 오늘의 photo : 2017. 5. 15. 07:41

 

 

둥글게 익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의미인지.

둥글게 닮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둥근 마음이 되는 것이

얼마나 서로를 아름답게 하는지.

모가 난 각은 그 뜻을 절대 알지 못합니다.

 

- 2017.05.15.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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